제 8 실험장에서 탈출하는 경로는 한 곳 밖에 없고, 통로의 사이즈는
충분히 크지만, 에바로부터 보면 작은 구멍이라고 할 수 있는 사이즈이기에
포복 전진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통로와 내부를 봉쇄하고 있던 두께 10m의 합금제 문을 보며,
초호기는 마치 거기가 출구인 것을 아는 것처럼, 헤매는 일 없이
걸어가, 혼신의 힘을 집중해 때리기 시작했다.
「…리츠코, 초호기, 어떻게 움직일까?」
미사토는 알고 있지만, 재확인의 의미를 담아 물었다.
초호기가 후려갈길 때마다 변형되는 문의 영상이 대형 모니터에 비치고 있었다.
「…초호기에는 S2기관이 탑재되어 있어.
동작 원리는 불명, 인류의 손으로는 기동시키는 것은 커녕, 그것이 동력원으로서
활용할 수 있는지 어떤지도 판단할 수 없었지. 그렇지만, 기동 후의 결과는 알고 있어.
출력에 한계는 없고, 활동시간은 거의 무한.
확실히 궁극의 동력원이라고 할 수 있지」
「마음대로 멈추는 확률은?」
「불명. 다만, 지금 계측 되고 있는 S2기관의 동작 상황으로부터 보면,
출력은 꽤 불안정하고, 기동에 불가결한 요소를 배제하는 것으로
정지할 가능성은 있다, 라고 MAGI는 판단하고 있어」
불가결한 요소, 즉 코어를 작동시킬 수 있는 존재, 칠드런이다.
「…어떻게든 제 2 단계까지로 정지시키고 싶지만」
미사토가 고한 것은 이번 포획 작전의 내용.
최종 단계…초호기가 아담과의 접촉을 할 가능성이 나타나고, 그것을 멈출
다른 수단이 없다고 판단되었을 경우엔, 합계 약 100발의 N2폭탄을 동시 폭발시키는
일로 대상을 소립자 레벨까지 파괴한다…거기까지 계획되어 있는 것이다.
에바 영호기의 투입은 제 3 단계에 상당한다.
쿵, 쿵, 쿵, 콰앙
『에바 초호기, 제 8 실험장의 장갑문을 돌파』
천천히 이동을 시작하는 초호기.
그 움직임은 분명하게 목적을 가진 물건의 움직임으로, 목적지는 NERV 본부 시설,
제 1 발령소…또는 그 지하에 있는 메인 샤프트 깊은 곳에 위치하는
터미널 도그마, 아담의 봉인 장소라고 예상되었다.
지·지지직·지직…펑
지직거리는 소리가 들린 직후, 초호기에 일정 거리까지 가까워진 감시 카메라가 산산조각 난다.
마치 들여다보는 자는 용서하지 않는다, 라는 듯이.
MAGI는 신속하게 다른 감시 카메라로부터의 영상으로 전환해 간다.
포복전진을 나아가고 있던 초호기의 전방에, 일어서 걸을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통로가
나타났다. 천정, 벽, 마루에 이를 때까지 모두 같은 색의 아무 장식도 없는 콘크리트로
되어 있는 통로.
인간이라면, 지나친 형태의 차이에 틀림없이 위화감을 느낄 것이다.
「자, 초호기는 이 함정을 어떻게 돌파할까?」
일거수일투족을 놓치지 않는다, 라며 작전부의 전원이 주 모니터를 주시한다.
주 모니터에 비치는 초호기의 눈동자가 미사토를 바라보며 조소했다.
영상적으로는 변화가 없었을 터인데, 미사토는 그렇게 느꼈다.
쿠웅, 쿠웅, 쿠웅
급하게 만들어진 것 같은 조잡한 통로를 초호기가 간단하게 걷기 시작.
「…좀 더…좀 더…좋아!
통로 액화!」
『경화 전류, 차단합니다』
구우우
돌연, 조금 전까지 딱딱한 상태였던 바닥이 액화해, 초호기의 다리가
침몰되어 간다.
쿵
초호기가 팔을 휘둘러, 벽면을 잡아 침하를 막으려고 한다.
「물러!」
작전부의 계획에 따라, MAGI가 팔이 벽면을 잡으려고 한 순간, 경화 전류를 차단.
기술부 특제의 인텔리전트형 베이클라이트…전기가 흐르는 동안은
강철 이상의 강도를 보이는 물건이, 바닥과 마찬가지로 액화한다.
즈우우우
아무리 힘이 강해도 버틸 곳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주위의 베이클라이트보다 훨씬 무거운 비중의 초호기는 어찌할 방법도 없이
가라앉아, 완전하게 매몰 됐다.
「좋아! 초호기 베이클라이트 절임 완성!」
미사토의 목소리가 제 1 발령소에 울려퍼진다.
초호기가 완전히 가라앉은 순간, 전류가 흐르게 되어 베이클라이트를 경화, 두께 100m레 가까운
베이클라이트의 관에 1mm도 움직일 틈새가 없는 상태로 가두는 것에
성공했다.
「정지 신호, 범위 최소, 출력 최대로 발신해!」
『라져』
상시 전개 중인 A.T. 필드에 상쇄되는 것을 상정한 대 출력의 신호가
박신된다.
삐-
『초호기, 신호를 거절』
빠직!
『초호기, 출력 증대! 베이클라이트 층을 파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몸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자신을 가두고 있는 강철의 관을 파괴한다…
같은 사이즈의 인간의 10배 이상의 힘을 가지는 에바라고 해도, 그런 일을 할 수 있을 리가
없다…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는 이상, 힘을 발휘하려면 몸이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없으면 안 된다…하지만 베이클라이트의 관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다.
「신경 쓸 필요 없어, 예비 발신기도 사용해서 신호 발신을 계속해!」
『라져!』
MAGI의 조작으로 쉬는 일 없이 정지 신호가 발신되어 초호기가 그것을 거절한다
그런 교환이 서브 모니터에 표시되고 있다.
『제 1 방벽을 돌파. 계속해서 제 2 방벽에의 액세스를 개시!』
「저항하지 말고 빨리 활동 정지해 줘…」
에바를 강제 정지시키기 위한 정지 신호이지만, 에바 측에서 간단하게 거절해버리면
의미가 없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은 다르다.
어디까지나 그것은 에바가 폭주해, 상시 전개되어 있는 A.T. 필드와 날뛰는 기체의
움직임에 의해, 정지 신호를 모두 수신시킬 수가 없기 때문에,
정지 명령이 효과를 발휘할 수 없는 것이다.
현상과 같이, 초호기가 움직이지 못하고, A.T. 필드로도 전부 막을 수 없는 대출력의
신호를 보내면, 정지 명령의 속박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제 2 방벽을 돌파! 제 3 방벽에의 액세스를 개시했습니다』
빠직!
에바의 상정외의 출력에, 베이클라이트에 조금이지만 금이 간다.
「리츠코!」
「베이클라이트, 재구성!」
『경화 전류, 콤마 1초만 컷!』
부웅
일순간만 액화한 베이클라이트가 갈라진 부분이나, 에바와 베이클라이트의 사이에
생긴 틈새를 다 메워, 재차 경화한다.
「이 관에서 탈출할 방법은 없어!
방벽 돌파, 서둘러!」
스스로를 위로 하는 것 같이 발령소 안의 전원에게 들리도록 얘기한다.
『제 3 방벽을 돌파. 액세스 회로를 고정, 최종 방벽에 액세스…』
배(排)
쿠우우우우우웅
발령소의 사람들이 넘어져, 모니터가 갈라지며 벽면이 일그러지며 삐걱거린다.
감시 영상이 끊겨, 스피커가 의미 없는 잡음만을 울린다.
일순간까지 추적하고 있었음이 분명한 초호기가 비쳐 있던 주 모니터.
붉은 빛이 모니터를 한순간에 다 메워, 충격이 덮쳐왔다.
「··아파라…」
「…상황…은…」
의자에 앉아 있던 사람조차, 내던져질 정도의 충격에
제 1 발령소가 기능을 되찾은 것은 5 분뒤였다.
『감시 모니터 회복』
『액화한 베이클라이트가 반경 500m 내의 통로를 다 메웠습니다.
예비 통전 장치에 의해 현상을 유지』
『초호기를 중심으로 A.T. 필드의 전개를 확인.
특수 베이클라이트, 모두 배척되었습니다. 배치되어 있던 전장치, 장갑 격벽에
눌려 압괴, 발생한 화재에 의해 통로 내 온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주 모니터에 비치는 초호기가, A.T. 필드의 전개를 해제해,
다시 걷기 시작했다.
주위에 존재하고 있던 모든 물질이 배척된 결과, 지오프런트 안의
설비는 대부분이 눌려서 붕괴가 시작되고 있었다.
「확실히 사기, 치트. 모든 것을 제로로 되돌리는 신의 힘….
리츠코, 초호기의 방벽, 어떻게 됐어?」
「…통신 두절 중에 회복되어 버렸어.
정지 신호에 의한 초호기의 정지는…무리구나」
「…그래서, 초호기는 아직 건강한 거야?」
「아직, 기동 정지의 확률은 10%이하라고 생각되지만」
「작전을 제 2 단계에 이행」
『폐기 골격, 배치 완료. 스파이더 전기, 천정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초호기가 걸어가는 곳에는, 에바의 초기 개발 시에 만들어졌다 폐기된 기체가
골격 표본처럼 나란히 서 있었다.
쿠웅, 쿠웅, 쿠웅
「트랩 발동!」
『라져』
덜컥, 주륵, 주륵, 주륵
와이어로 조종되는 폐기 골격들이 초호기를 붙잡으려고 사방에서 덮친다.
쇄(砕)
자세를 숙인 초호기가, 1체의 흉부를 한 속으로 꿰뚫어, 등뼈를
잡은 채 다른 폐기 골격에 집어 던져
벽에 출돌시켜, 압괴 시킨다.
투둑, 투둑
천정에서 떨어진 스파이더…다각형 로봇이 초호기에 쏟아져,
와이어를 늘리며, 목덜미에 달라 붙는다.
직접, 엔트리 플러그를 꺼내자, 라고 하는 작전이지만….
혐(嫌)
콰앙
「어, 어째서!?」
초호기 입장에서 보면, 매달린 스파이더 따위가 위협이라고 판단된다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그것은 파편 정도의 의미 밖에 갖지 않을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초호기의 행동은 작전부가 예상하지 못한 것이었다.
일순간, 전개된 A.T. 필드가 주위를 모두 튕겨 날려, 벽과의 사이에
낀 폐기 골격은 가루처럼 부서졌다.
매달린 스파이더도 전부 튕겨나가, 벽에 격돌하며 기능 정지해 버렸다.
콰직, 콰직, 콰드득
초호기는 스파이더를 일부러 하나하나 밟아 부수고 있었다.
「…리츠코…어째서 초호기는 저런 일을 하는 걸까…」
콰직, 콰직, 콰직
초호기가 짓밟으며 산산조각 내는 소리만이 스피커에서 흘러나온다.
「…」
서브 모니터에 눈을 돌리자, MAGI는 코드 601, 즉 해석 불능이라며
조속히 백기를 들고 있다.
「세상은 대체로 수수께끼투성이, 라고 하는 거지.
어쨌든 이것으로, A.T. 필드의 전개는 2번째.
출력의 불안정함도 꽤 늘어나고 있고…전개 시간도 매우 잠깐.
정지 확률도 50%를 돌파했어」
억지로 냉정을 유지하며 리츠코가 상황을 분석한다.
「계획을 제 3 단계로 이행! 레이, 잔기술을 내도 의미가 없어.
실드 어택으로 끝내!」
『알겠습니다. 지금부터 초호기를 포박 합니다』
「그러고 보면, 유이 군은 거미만은 싫어했지」
「아아」
아득히 위에 위치한 사령석에서 행해진 은닉 회화를 당사자 이외에
들은 사람이 없었던 것은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실드 전개.
왼팔에 장비된 실드를 들어 올려 특수 효과를 작동시킨다.
거대한 손톱이 좌우로 벌어져, 빛을 발한다.
…이카리 군…
『레이, 찬스는 한 번 뿐. 확실히 붙잡아』
“…네”
쿠웅, 쿠웅, 쿠웅
도(跳)
초호기가 무릎을 굽혀 자세를 낮추며, 다리 힘만을 사용해
그대로 도약하며 덮쳐온다.
『와이어!』
프슈, 프슉
미사토의 목소리와 동시에 영호기 바로 앞의 벽면에서 일제히 와이어가
사툴되어 공중에서 떨어져 오는 초호기의 기세를 일순간만 죽인다.
지금!
철컥, 쿠웅, 쿠웅, 쿠웅, 쿠웅
영호기가 실드를 밀어 붙여, 거대한 손톱이 좌우에서
그 사이에 있는 초호기의 움직임을 멈춘다.
움직임이 멈춘 초호기를 향해, 그대로 그레네이드 런처를 밀어붙여
제로 거리에서 냉동탄을 전부 발사한다.
슈우우우우우우
“……·”
대량의 액체 질소에 의해 얼어붙은 초호기를 바라보며 마음 속으로 간절히 빈다.
멈춰줘
배(排)
고오오오오오
일순간 초호기를 중심으로 붉은 빛이 퍼져, 영호기가 튕겨 날아가,
억누르고 있던 실드도, 실드에서 전개되어 있던 거대한 손톱도
찌그러지고 꺽여, 쓸모없게 되었다.
하지만, 초호기가 A.T. 필드를 전개한 것은 찰나의 시간.
그 후의 움직임도 쫓을 수 없을 정도가 아니다.
“붙잡겠습니다”
달려들려고 하는 초호기에 달라붙어, 그대로 넘어뜨린다.
회(悔)
초호기가 완력만으로 후려갈겨 영호기를 배제하려고 하지만,
그것을 무시해, 목덜미의 구속구를 뜯어내 엔트리 플러그를
꺼내려고 한다.
호(護)
키이이잉
영호기의 손과 엔트리 플러그의 사이에 붉은 보석과 같은 빛을 가진 결정면이
빛나, 접촉을 저해한다.
결정의 빛에 접했을 때에 느낀 기분…이것은 누구의 마음?
열심히 지키려고 하는 강하고 슬픈 마음이 전해져 온다.
이것은 뭐야?
직접 흘러들어 오는 의지를 좀 더 알고 싶다…그렇게 생각했다.
“…방해 하지 말아줘…이카리 군을 가두려고 하지 말아줘…”
전해져 온 것은 초호기의 마음.
이유는 모르지만, 그렇게 느껴진다.
키잉
다시 영호기의 손가락을 방해 하지만, 결정의 빛이 조금 둔하다.
“…이카리 군은 반드시 지킬…테니까…이제 멈춰줘…”
탁(託)
“…걱정하고 있으니까…”
영호기의 손가락 끝과 A.T. 필드의 접점으로부터 파문이 퍼져,
붉은 상전이 공간의 결정은 그대로 공기에 용해하듯이 사라져 갔다.
기색이 조금씩 희미해지며, 얽히고 있던 마음이 떨어져 간다.
“…초호기의 정지를 확인. 이카리 군의 구출을 부탁합니다”
『알았어…구조가 끝날 때까지 초호기를 누르고 있어줘』
…이카리 군…
영호기에 억눌려 있던 상태의 초호기로부터 엔트리 플러그가
배출되어 파일럿이 구출되었다.
걱정하던 외상은 없고, 샤키엘 전 종료시 같이, 상처의 치유가
행해졌던 것이 확인되었다.
의식을 잃고 있어 정신파도 약하지만, 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긴급 치료는 필요 없다는 취지의 보고가 발령소에 닿는다.
그대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신리의 영상을 보면서,
작전의 완료에 안도해, 부드러운 표정을 띄운 발령소의 멤버들이
누그러지고 있는 가운데, 리츠코 만은 서브 모니터에 표시되어 있는 수치를 보며
딱딱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하모닉스 오차 27%
그것은, 신리의 예로부터 예상된 에바, 사도의 의지를 감지하기 위한
숫자를 큰 폭으로 밑도는 값….
하지만, 레이는 분명하게 초호기의 의지를 감지해, 자신의 의지를 전하고 있었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리츠코~, 뭐-얼 무뚝뚝한 얼굴을 하고 있어.
아, 알았다. 뒷정리를 하는 것이 싫은 거지?」
완전히 릴렉스 한 미사토가 미소 지으며 말을 걸어 온다.
수백만 톤의 유출된 특수 베이클라이트, A.T. 필드에 의해 배척되고 압괴한
지오프런트…NERV 본부의 상당한 설비가 피해를 받고 있다.
어느 정도 예상해서, 시설의 정지 및 인원, 기기 류의 이동을 실시하고
있었지만, 괴멸적인 피해를 받은 것은 틀림없다.
「…그렇구나…」
일시모면을 위해 맞장구 친다.
「아무튼 아무튼, 그런 일은 뒷전으로 하고 지금은 기뻐해. 상냥하게 웃으면서, 말이지」
씨~익 하고 미소지으며 기쁨에 잠겨있는 미사토를 보고, 어쩐지
조금 전까지 고민하고 있었던 것이 어리석어졌다.
신리의 상처는 나았다. 바랐던 결과가 손에 들어 왔는데
그 이상의 무엇을 바라자고 하는 것인가.
「…그렇구나」
지금, 이 순간을 기뻐하자, 라고 하는 구상으로 마음이 채워진다.
자연스럽게, 사령석 쪽을 보자, 겐도우는 아직도 스크린을 응시하고 있다.
억지로 평정를 가장하고 있지만, 매일 그 모습을 보고 있는 리츠코에게는
무리를 하고 있는 것이 손에 잡힐 듯이 보였다.
그런 모습을 보고, 왠지 리츠코는 겐도우를 사랑스럽다,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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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하고도 이틀만의 에바IS 뒷편. 일단 신리는 무사구출.
다른 건 다 필요없고, 겐도우와 후유츠키, 그런 건 미리 말하라고(........)